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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2008-05-14 19:36:55, Hit : 2678, Vote :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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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장의 정신 자세



일반적으로 기는 백회혈(두정부)을 통해 들어오고 나간다. 호스의 물은 일방통행인데 비해
氣 에너지는 들어오면서 동시에 나간다. 이것은 특수한 공능 상태에서 살펴보면 확연하며,
깔때기 같이 역피라미드 형태를 띠고, 30~40 센티미터 가량 빛이 보이다가 그 윗부분은 흐려 없어진다.
그리고 용천혈(발바닥)도 역시 마찬가지로 땅의 기운이 연신 들어오면서 몸 밖으로 배출된다.

참장은 하단전의 강화에 특효가 있는 방법이다. 정좌 상태에서 기 에너지가 축적되는 양이
25퍼센트 정도라고 가정하면, 참장의 경우 70퍼센트 이상으로 보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인 무술 고수들은 참장을 많이하며, 참장을 상당히 강조하고 있다.
참장은 단순히 힘만을 기르는 것이 아니며 心身(심신)의 氣를 기르는 것이다.


참장공은 기본적으로 靜功(정공)에 속하지만, 기의 흐름과 인체 내부에서는 매우 깊고 강렬한 반응이
일어난다. 참장공 자세를 유지하고 연공을 계속하다 보면 內動(내동)이라하여 작은 움직임이 나타난다.
이 작은 움직임은 일종의 진동감인데 등뼈에서 시작되기도 하고, 또는 발이나 다리 부분에서 작은 떨림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런 잔잔한 떨림이 굳은 내장과 근육을 풀어주는 구실을 하고, 인체에서 열을 발생하게
하여 등뼈에서 땀이 배어나오게 하기도 한다.

소변을 볼 때 우리는 부르르 떨리는 진동을 느끼게 되는데, 이는 소모되는 열을 보충하기 위한 자발적인
운동이다. 진동은 열을 발생시킨다. 우주의 진동과 일치하려는 '옴' 주문 역시 이러한 원리에 따른 것
이라 할 수 있다. 마인드 컨트롤에서도 유사한 이치를 말하고 있다.


참장은 알게 모르게 최면의 요소를 가진다. 최면이란 '교육에의한 내면화'라고 볼 수도 있다.
우리는 어려서 부터 금기시하거나, 부정적인 것들을 먼저 교육받게 되는데, 이러한 부정적인 의미의
내면화 교육을 받다보면 우리 주변에는 안 되는 일들만 보이고, 생기게 된다. 긍정의 것이 애초에
내면화되지 않고 부정의 정신이 쌓이게 되면 모든 상황이 불가능한 쪽으로 치닫게 되는 것이다.

인간의 능력이란 무한한 것이다. 어머니가 자식이 물에 빠졌다고 생각하고 뛰면 그 속도는 무서울 것이다.
여기서 목적성을 생각해야 한다. 참장을 통한 건강 증진과 치병에 뚜렷한 목적 의식을 가져야 한다.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임해야 한다. 병도 반드시 낫고야 만다는 생각의 에너지를 키워야 한다는 뜻이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나을 거야'가 아니라 '이미 다 나았다'는 생각을 밀어붙여야 한다.


참장공은 자신의 내면과 외면 세계를 동시에 탐구하자는 것이다. 외적인 자세로서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고, 곧 혈액 순환과 내분비를 강화하고 氣를 순통시키자는 것이고, 심리적으로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의 전제하에 맑고 고요한 의식의 심연으로 안착하자는 것이다.
'운동이면 운동, 정신적 수련이면 수련' 하는 식의 한쪽으로 편중된 수련이 아니라
운동과 정신적인 수련이 함께 통합구조를 이룬 것이 참장공이다. 그래서 가치가 있는 것이다.



(정민영 저 - "참장공 하나로 평생건강을 지킨다"중에서)




출처 - 음양팔괘문 태극권 http://www.korea-taij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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